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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ny's Jr.


Johnny's Jr.의 세계에 퐁당 빠져버렸다. 이 나이에-_-a
우선 치넨이랑 톳츠한테만 관심을 쏟고 있지만,
이 세계가 그렇게 호락호락;한 세계가 아니지ㅋ
나카지마, 야마다, 모리모토 형제도 너무 이쁜 거고ㅠ
그러고보니 주로 치비쪽a
도쿄돔 오라스 때 좋은 기회 놓치고 뒤늦게 버닝하고 있는 나도 참ㅠ
앙증맞게 춤추던 아이들을 무시하고;
자리에 앉아서 물이나 마셔댔으니-_-; 할 말이 없다.
밀음이 있어서 그나마 안심했는데ㅠ
주니어 무대 시작할 때 쯤에 전부 끊었더라는.....
미안하다ㅠㅠㅠ

예전에 '하늘'양 블로그에서 치넨이에 대한 글을 보긴 했는데,
아, 역시 쟈니즈! 뭐 이런 생각을 잠깐 한 게 전부였던듯a
도쿄돔 다녀오고나서 얘기를 들어보니 Hey! Say! 7! 에 치넨이도 있었다는 것!!!
눈이라도 마주칠 수 있었을 법한 거리에 그 작은 아이가 있었다는 걸 알고나니 짜증이 나는거지;
언제 또 그렇게 볼 수 있을까, 싶어서.....
가까운 거리도 거리지만, 앞으로 실제로 볼 일이 아예 없는 거나 마찬가지니까...ㅠ
짜증과 안타까움이 급버닝으로 이어져서 정이 들어버린 것이지ㅋ

치넨이가 눈에 들어왔으니 계속 다른 아이들도 찾아보게 되더라.
도쿄돔 때 유일하게 제대로 본 아이;
눈마주치니까 부끄러워하던 아이;
작은 몸집에 과격한 춤을 춰서 오~ 하게 만들었던 그 아이;
구락부 보면서 제일 느낌이 비슷했던 게 류타로였다.
사실 처음엔 야마다였는데 그 사람은 센터에서 노래 부르고 있었을테니 패스ㅋ 
100%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냥 류타로라고 정해버렸;
키가 크지도 않았고 옷도 항상 입고 나오는 빨간색 옷이었고.
뭐 HeySay7 근처에서 백을 설 사람은 타이가나 모리모토 정도겠지?

관심을 갖고 구락부를 보니 이제 얼굴도 좀 익고 유닛도 어느 정도 알겠다.
다음 데뷔는 누굴까 궁금하기도 하고.
결국 얘기가 아라시로 가버리지만,
아라시 Jr. 때부터 응원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자주 생각한다.
언제부터 얼마나 오래 좋아했느냐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그만큼의 추억이 쌓이는 거니까, 그게 참 부러워서.
같이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을 보냈으면 분명 더 자극도 많이 받았을텐데ㅋ
자극보다는 방해를 받았으려나..........?
뭐 같이 늙어가는 건 앞으로도 지겹게 느낄 수 있을테니까 다행이라면 다행^^;
아라시랑은 같이 늙어가고 치넨이는 내가 키우는 거고; >_<

안그래도 쟈니즈 다단계 때문에 챙겨보는 프로그램 꽤 되는데...
이제 백식, YOUたち! 이런 프로그램도 보게 생겼; ㅠㅠㅠ


제일 이뻐하고 있는 아이들

知念侑李(치넨 유리)

戸塚祥太(토츠카 쇼타)





2007. 5. 16. 23:45 | iroiro/johnny'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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