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 때 우치와를 너무 급조해가서,
꺼내기 민망했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이번엔 좀 신경써서 만들어볼까 했는데..
3일 됐나? 완전 의욕상실;
계속 이것저것 비교만 하다보니까,
뭐가 이쁜지~ 뭐가 더 잘보이는지~
점점 더 알 수가 없어져버렸;
우선 우치와 앞뒤로 翔 / 智 그리고 韓国..
글자랑 테두리(?)는 그래도 대충 다 만들었는데.. 韓에서 급귀차니즘.. @_@
사실 처음엔 이름만 크게 하려고 했지만!!
韓国도 꼭 해야할 것만 같아서 작게라도 넣기로 했고.. 피스도 빠지면 섭섭하고..
한국콘 때만 해도 '이 나이에 무슨 우치와야~' 라며 만들면서도 민망해 했었는데;
지금은 아주 당연한 일이 돼버렸네~ 가위질하고.. 우드락 자르고..
내가 지금 뭐하나..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쪼끔' 도키도키..;)
그나저나 2006 나츠콘 때 우치와 검사 심하게 했다던데 진짜였나?
글씨가 좀 커서 걱정; 부채도 못구해서 하드보드지로 만들었는데..
우치와 때문에 요즘 완전 걱정근심모드a
2006. 12. 28. 23:23 | CocoRo♪/hitorigo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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