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1/7 5시 공연 보고싶었어ㅠ
관광과 콘서트를 놓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내린 결론..
'그래 이왕 가는 거..!! 다 보자!!'
그리고 콘서트가 심하게 늦게 끝날 것 같진 않아서,
꽤 여유 있겠구나 싶더라구..ㅋ
괜찮은 자리 티켓이 있길래,
나름 '큰맘' 먹고 입찰을 시작했는데.. 완전 강적을 만나버렸네;
난 완전 조심조심 입찰하는데 자동입찰로 계속 올라가더만..
'응응.. 알았어.. 당신~ 가려고 작정했구나..' 그러면서 포기했다..ㅋ
자리 진짜 괜찮았는데ㅠㅠ
그나저나 후유콘 가격 장난 아니더라..
난 좌석공개되기 전에 구해서 좀 싼 편이었던 건가..
막 표 풀리는 거 보고.. 공개된 후에 구할 걸 잘못했나; 후회했었는데...
오히려 일찍 구한 게 다행이랄까..... 좌석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고.. 천만다행..
아직 일옥여사의 손길이 남아있긴 하지만.. 그닥 마음에 드는 자리도 없고..
이제 맘 접고.. 우치와나 정성들여 만듭시다!
... 이러다가 당일날 다후야상 찾아가는 거지;;
2006. 12. 28. 23:52 | CocoRo♪/hitorigoto |
|